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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다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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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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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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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개인회생 신청도중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어떻게 되는지요???
질문:
48세 먹은 아줌마 입니다. 딸1명은 대학교 3학년이고, 아들은 군대에 가 있습니다.
채무는 7곳에 8천5백만원 정도입니다. 물론 보증채무 3천만원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남편은 현재 뚜렸한 직장없이 침술을 배우러 다님니다.
남편이 무리하게 여러 사업을 벌이면서 채무가 증대 되었습니다.
솔직히 반대도 많이 했지만, 남편 뜻을 꺽을수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친정부모와 형제들 돈도 많이 가져다 사용하였고, 제 카드 역시 남편이 사용하였습니다.
남편과 돈과는 인연이 없었는지, 하는 일마다 이상하게 일이 꼬이고, 엮여서 제대로
돈도 벌지 못하고 건강까지 잃어서 현재는 침에 빠져 있지만 수수방관을 하고 있고
저는 미용실에서 일하면서 남편 뒷바라지와 아이들을 가리켰습니다.
그러다 2008년 9월에 미국발금융위기가 우리나라에까지 한파를 미치면서 힘들어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미용실에는 손님들이 줄기 시작하고, 가게 월세마져 밀리면서, 미용실은 폐업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악물고 다른 미용실에 종업원으로 일을 하게 되면서 개인회생을 신청하고 개시결정을
기다리고 있는데, 여기에도 한파가 미치는지 미용실을 문을 닫으면서, 임금도 제대로
못받고, 개인회생이 개시가 떨어지더라도, 제대로 이행을 할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정말 팔자가 기구하구나 생각도 들지만 어찌해야 할지 답답하기만 할뿐입니다. 거기다
요즘 경기도 안좋아서 취직도 장난이 아님니다. 미용실마다 사람이 넘쳐납니다. 주부들이
실직하면 무조건 미용학원에 다니거든요. 저같이 나이 먹은 사람은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들면서
내가 할수있는게 뭔가 하는 불안감만 다가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와 주십시요
답변:
저희 다정 무료법률상담소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입장은 충분히 이해했구요 힘이드실줄 알고 있습니다.
개인회생이 여의치 않으면 취하하시고 개인파산으로 전환하셔도 무관하실것 같습니다.
좀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아래 무료상담전화로 연락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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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기운 내십시요. 다정법률상담소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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