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남편은 눈 수술후 계속 일을 못 했어요.

그래서 제가 1년간 일을 했는데 부족한 돈을 짧은 생각으로 현금 서비스를 받았어요.

그러다 갚을려고 보니 300만원인 줄 알았는데 2달치가 있다고 해서 일부만 갚았어요.

국민은행에 1000만원 마이너스대출도 받은게 있는데 이건 계속 이자를 갚고 있구요.

그리고 중간에 50만원 더 갚고,그리고 현제 계속 연체중이예요.(2달)총 350만원정도 였는데 저희명의로 집이 없어서 이자가 삭감이 된다고 300만원 갚으면 되다고 했는데 아직도 갚지 못하고 있어요.

그분도 더이상 봐드릴 수 없다고 법으로 한다며 이제는 딱지를 (집에 와서)붙인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남편은 이제 일을 할려고 알아 보고 제가 번돈은 여기저기 나갈데가 많아서 아직 갚지를 못 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희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금융기관으로부터 추심전화등으로 고통을 받고 계신것 같습니다. 

귀하의 경우 집이나 값나가는 물건이 있지 않는한 금융기관측에서 가재도구나 가구등에 집행을 할 확률은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분의 말대로 법대로 집행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절차가 절대 그분말처럼 그렇게 일사천리로 이루어지는 간단한절차가 아니며, 그나마도 생활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가구나 가재도구등은 경매등이 불가능합니다. 

요는, 법대로 진행을 하더라도 어차피 금융기관측에서 받을 것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귀하께서 채무를 상환하지 않으니 계속 이러한 협박들을 해올텐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신용회복지원위원회에 가셔서 채무상환계획을 조정받아 보시길 
권유해드리고 싶습니다.

 
금액이 작아 파산이나 개인회생등은 다소 큰 실효성이 없을것 같습니다. 

고객님께서 올려 주신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이 어려운점 양해 바라며 자세한 상담 원하시면 저희 사무실로 문의 주셔서 상담 받아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