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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성명 : 전세준

＊작성시간 : 2022-09-27 11: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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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 아버지 사망 (22년 7월18일)
장례이후 저는 해외 근무지로 복귀를 하였습니다. (베트남)
49제 이후 어머니에게 연락이 와서
인감증명이랑 상속포기각서를 쓰라고 연락이왔는데요. 3개월이내에 해야된다고 하시며...
제가 해외에 있기때문에 본인이 일괄상속을 받으시고 큰아들 작은아들 나눠주시겠다고합니다.

참고로 저는 차남이고 한국에서 사업을 하는 형은 이미 어머니에게 위임을 하였다고 합니다.
전체상속재산가액도 모르는상태에서  저는 동의할수가 없으니 직접 나가서 일을 처리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형에게도 연락이와서 쌍욕을 하며 어머니를 못믿느냐며 어서 인감증명이랑 띠어서 보내라고 합니다. 차마 입에 담지못할 욕을 하는데요. (배때지를 쑤신다고 하는 부분등은 녹취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현금자산 21.9억 SC제일은행에 있는것을 49제 이전에 이미 어머니 명의로 이전한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은행에서는 어떻게 동의도 없이 망자계좌를 어머니께 이전해줬는지도 이해가 안갑니다.
사전증여분에 대해서 두차례 유선통화를 했는데 저는 이미 얼마 받은게 있고하니.. 현금자산에대한 너의몫은 세금으로 내면 돌아갈 몫이 없다는 입장이십니다. 이부분은 녹취를 못하였습니다.

즉,  재산 분할의 의지가 없는것으로 보이고,
분할 협의가 진행이 안될것으로 간주.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만
소를 제기할수있는지요. 

앞서 빠른 문의를 했는데 비밀번호를 분실하여 답변주신것을 확인을 못하는 상황인데요.
전화번호와 이메일을 남겨드립니다.  +84 -91 -799- 5944  / karljeon@gmail.com
혹시 이글을 보시면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국제전화드리겠습니다.
10월3일날 어머니/형이 나오라고 하는데. 비싼 비행기표끊고 공휴일날 나가서 무슨얘기를 하는지도..

형이 사업 대출금 금리가 올라서 그러는걸수도 있겠다 생각은 들지만
아무런 합의없이 이러는것은 아닌것같아서
저도 법적대응고려중입니다.

형과 어머니는 이미 변호사/세무사와 같이 일하고 있고.
그쪽 법무법인 얘기도 안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