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다정 2015-11-14 19: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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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고우 혼수 계수(Glasgow Coma Scale, GCS)
G.C.S.(글라스고우 혼수 계수)란 환자의 의식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일종의 지표입니다. 원래는 머리를 다쳐서 신경학적 손상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쓰였지만, 현재는 모든 외상환자라든지 응급환자, 중환자등에서 다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외상에 따른 환자의 의식수준을 판단하는데 있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글라스고우 혼수계수(Glasgow Coma Scale, GCS)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974년 Jennett 등은 신경학적 상태를 수치를 이용하여 표현함으로써 의식의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조기에 예후를 추적할 수 있는 글라스고우 혼수계수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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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눈(eye), 언어(verbal), 운동(motor)에 대한 반응을 점수화한 것이 바로 GCS입니다.각각의 항목당 4(eye), 5(verbal), 6(motor)점의 scale로 평가하게 됩니다.
각각의 항목당 최고점수에서 알 수 있듯이 움직이는 것이 말하는 것보다 더 점수가 세분화되어 있고, 말하는 것이 눈에 대한 반응보다 더 점수가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GCS에서 만점은 15점이고, 최저점은 0점이 아닌 3점입니다.(각 항목당 1점이 최저점)
위 표에서와 같이 각각의 반응 수치를 확인하고 이를 합산하여 의식장애의 중증도를 평가하는 척도로 삼습니다. GCS 7점 이하는 혼수에 속하고, 9점 이상이면 혼수의 범주에서 제외됩니다.
GCS 점수에 따라 외상의 중증 정도를 구분할 수 있는데 GCS 3~8점은 중증 외상, GCS 9~12점은 중등도 외상, GCS 13~15점은 경도 외상으로 구분합니다.
Jennett 등이 1,0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외상 초기의 GCS와 예후의 관계를 추적해 본 결과 GCS가 3~4점인 환자의 97%가 지속성 식물상태로 있거나 사망하였고, GCS가 8점인 환자의 25%가 식물상태로 있거나 사망하였으며, 61%가 양호한 회복, 또는 중등도의 장애가 남았다고 보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