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개인회생 사례
신청인은 전라남도 나주군에서 태어나, 1969.경 대한중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1977.경 배우자 홍길동과 혼인하여 슬하에 자 자녀3명을 두었습니다.
2000.경 배우자 홍길동의 무직상태로 인해 신청인은 생계에 보탬이 되고자 ‘달란한’이라는 다단계업체 회원가입을 하게 되었으며, 승격을 위한 회사제품의 구입으로 인하여 신용카드사용을 시작하였습니다.
단시간에 많은 수입창출을 할 수 있다는 회사측의 설명에 현혹되어 매달 정수기,비데등을 구매 하였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으며, 다단계에 점차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매달 청구되는 신용카드 사용대금과 생활비 및 교육비 등을 감당할 수 없어 금융권의 대출을 통하여 신용카드 사용대금 변제 및 부족한 생활비등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신청인의 수입으로는 신용카드 사용대금 및 대출금등의 변제가 어려워 돌려막기식 채무변제를 시작하였고, 상당한 이자율로 인하여 원리금은 계속적으로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이자납부에만 시급하였던 신청인은 생활의 불균형을 이루며 계속적인 카드사용과 대출을 발생시키며 악순환으로 채무초과 상태가 되었습니다.
다단계로 인해 발생한 금융권 대출 및 신용카드 현금서비스의 이용은 결국 돌려막기식 채무변제로 이르게 되었으며, 결과적으로 누적된 채무의 지급이 불가능하게 되어 현격한 부채의 증가 상태를 초래하였으며, 신청인의 소득으로는 일시상환을 요구하는 채권자에게 채무변제가 불가능하다고 객관적으로 판단되는 지급불가능 상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개인회생제도를 알게되었고,이중일부탕감까지받게되어현제는 그무거운채무 덜어버리고 자녀들과 남편에게 다시 사랑받는 아내로서 다시금 자리를잡게되었습니다
지금은 당시의 과오를 발판삼아 지금은 남의돈에 대한 무서움과 내스스로의 자격과 신용에 맞는 계획성있는 삶으로 조금은 여유있는 삶으로 바뀐듯하네요
그동한 재판진행신경써주신 사무장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