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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의학정보 및 용어
간단한 진단명 해설
다정법률상담소 2015-12-01 17:38:06
조회수 : 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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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진단명 해설 ◁
1. 좌상(타박상, 좌창)
외력에 부딪혀서 발생하는 경우이며 골절은 없고 멍이든 상태(보통 치료기간 2주 이하)
2. 열상(열창, 파열)
주로 날카로운 도구에 의해 발생하며 피부가 찢어진 것
☞ 진단기간 ☜ 사지 - 2주, 복부 - 1주, 안면 - 4～5일, 요배부 - 10일, 두부 - 6일
3. 염좌
관절이 삔 경우 즉, 관절을 이루고 있는 연부조직(근육,인대)이 찢어 지거나 심히 늘어나 부어서 관절운동에 제한이 오는 경우이며 일반적으로 염좌는 그 손상 정도가 경하면 임상증상도 경하기 때문에 소홀히 처리하는 경우가 흔한데 만일 손상된 인대를 완전히 치료하지 않은 상태로 방치할 경우에 재발의 빈도가 높아지며 이를 다시 정상 회복 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우므로 최초의 치료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보통 2~3주 정도의 초기 진단이 내려진다.)
4. 과긴장
염좌와 비슷하나 관절 이외의 부위에서 발생했을 때
5. 뇌진탕
머리를 크게 부딪히거나 몹시 얻어 맞았을 때 그 진통으로 인하여 뇌의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병. 뇌속에는 별로 이상이 없으나 의식을 잃고 구토가 심하며 맥이 늦어지고 안색이 창백해지면서 체온이 내려가며 심하면 죽고 회복이 되어도 기억 상실, 정신이상이 되기 쉽다.
( 주의 : 상기 사항은 의학적 해설이며, 실제로는 경미한 사고에도 상기 진단명을 삽입하는 등 통상 2주~3주 정도의 진단기간을 내린다.)
6. 뇌일혈(뇌빈혈, 뇌출혈)
동맥경화증으로 말미암아 뇌동맥 같은 것이 터져서 뇌속에 출혈하는 병이며 갑자기 의식을 잃고 졸도하여 코를 골며 잠자는 것 같음. 회복이 되어도 반신불수가 되고 노년층과 비대한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는 병
7. 뇌충혈
과로, 정신흥분, 알콜중독 등에 의한 뇌혈관의 비대가 되어 뇌수의 혈관이 충혈함으로써 일어나는 병.
8. 뇌좌상
뇌에 충격을 받고 뇌가 육안으로 식별할 수 없는 미출혈 및 뇌부종으로 뇌압 상승증세(구역질, 구토, 두통, 현기)가 나타나는 경우(4주 정도)
9. 뇌부종
뇌에 충격을 받았을 경우 뇌가 부어서 뇌압 상승증세를 보일 때
10. 탈구
관절의 완전한 파열이나 붕괴가 일어나 인접하는 관절 연골면의 접촉이 완전히 소실된 상태를 말한다. 이 때에 강한 외력으로 인하여 골절 및 그 주위조직이 광범위하게 손상을 동반한다. 임상적으로는 견관절의 탈구가 가장 많다.
11. 아탈구
관절의 불완전 붕궤이며 인접 관절 연골면의 접촉이 다소 남아있는 상태이다.
12. 화농
염증이 생겨 고름을 형성했을 때임.
13. 종창
외상받은 부위가 염증이나 종양등으로 인하여 부어 오른 경우
14. 압좌상(마멸창, 압박창, 압궤창, 견인창, 압창상, 괴멸창, 좌멸창)
둔기에 눌려 살이 찢어진 경우이며 불규칙하게 찢어지면서 찢어진면의 조직이 죽어버리는 경우. 즉, 피부, 근육, 건, 인대등 연부조직 파괴가 심한 것. 보통 피부괴사 - 화농(염증)이 잘 발생할 수 있음.
진단기간 : 3～4주이며 만일 화농이 되면 더 지연된다.
15. 건
근육이 점차 좁아지면서 이루어진 힘줄이며 골격근의 양끝에 있어 근육을 뼈나 그 밖의 곳에 달라붙게 하는 작용을 한다.
16. 인대
관절을 잇는 힘줄이며 관절을 강고히 하며 또는 그 운동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결체조직 섬유이며 다량의 교질과 탄력성 섬유가 들어있어 탄력이 있음.
17. 박리창(박피창)
피부 껍질이 벗겨진 것이며 즉, 둔기에 눌려 살이 찢어지면서 살가죽이 장갑 벗겨지듯이 벗겨져 나간 것을 말하며 피부 괴사 가능성이 있다.(피부가 혈액순환이 안되어 잘 죽어 버린다)
18. 피하혈종
타박을 받은 피부 바로 밑에 모세혈관이 터져 피가 고인 상태 혈흔-피부에 피가 맺힌 것(멍든 것)
19. 봉과직염
살가죽에 염증이 생겼으나( 벌겋게 부어 오르고 열이 난다) 고름이 형성되어 있지 않을때 까지이다.
20. 골수염
화농균의 감염이나 외상에 의하여 골수에 생기는 염증이며 뼈가 쑤시고 아프며 붓고 발열하며 외과적 수술을 요함.
21. 압통
다친 부위를 눌렀을 때 통증을 느끼는 것이며 장기의 질환과 관계가 있어 진단의 한 방편임.
23. 혈흉 및 기흉
가슴에 외상을 받았을 때 폐막을 찢어 폐속에 피가 고이거나(혈흉) 공기가 찼을 때(기흉)을 말한다. 주로 늑골(갈비뼈)골절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교통사고 또는 일반상해로 늑골이 장기를 찢고 들어갈 때 많이 생긴다.
24. 외상성 증후군(외상성 신경증)
외상을 받고 충분한 치료를 하였는 데도 증세가 계속 잔존하는 경우를 말한다.
( 심할 경우 1년간 항경련제를 복용하기도 한다.)
25. 슬내장
무릎을 다치고 난 후 무릎관절이 움직일 때마다 통증을 느끼거나 무릎속에 물이 차거나(관절액) 운동제한 등의 기능장해가 발생하였을 때 어느 조직이 손상되었는가를 확진하기 어려울 때를 총칭하여 슬내장이라고 부른다.
슬내장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으로는
① 반월상 연골파열
② 내측 또는 외측인대 파열
③ 전방 또는 후방 십자인대 파열
④ 경골극 골절
⑤ 관절내 이물질
⑥ 경골주위의 외골종이 있다.
상기 질환을 확인하기 위하여 관절경 수술을 하거나 M R I등을 촬영한다.
26. 완전 적출술
완전히 떼어내는(제거) 수술
27. 추간판 탈출증(수핵 탈출증. 디스크)
허리에 있는 요추뼈들 사이에는 연골이 놓여 있고(디스크) 이 연골이 탈출되어 신경근을 눌러서 하지가 땡기고 감각이상(좌골 신경통)이 오는 것을 말하며 주로 제 4,5요추 및 5요추 제 1천추 사이에 제일 많이 발생한다.
경추에는 5~8번 사이에서 많이 발생한다.
상기 진단명은 평상시의 자세에도 많이 좌우된다.
28. 요추 전방전위증
허리뼈 즉, 요추뼈가 어떤 부위에서 비틀어져 앞으로 빠져 나온 경우이며, 원인은 일반적으로 요추뼈의 후궁 협부가 선천적으로 약하거나 가늘어져 있다가 어떤 충격이나 삐어서 후궁 협부가 떨어져 나가는 경우
29. 부정유합
골절된 골편이 해부학적 위치가 아닌 비정상적으로 불만족스러운 위치에서 골유합된 상태를 말한다.
원인
①중추신경계의 손상으로 경련성 마비를 동반한 골절
②심한 연부조직 손상을 동반한 경우
③부정확한 정복
④불충분한 고정
⑤치료자의 부주의
30. 지연유합
충분한 기간동안 골절에 대한 치료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골절이 치유되는 상태가 늦고 골절부에 가동성이 남아있는 등의 골유합이 완전하지 못한 상태를 의미한다.
31. 불유합
골절부에 유합기 전의 정지된 상태를 의미한다.
32. 골 이식술
자가골 동종골을 신체의 어느 한 부분에 옮겨 심어주는 외과적 처치술
①뼈가 붙지않는 경우
②뼈가 늦게 붙는 경우
③뼈가 사이에 없는 경우
33. 관절강직
관절이 경화하여 운동이 불가능하게 되는 병이며 골절 및 탈구 치료후에 빈번히 속발하며 인체의 모든 관절에서 발생할 수 있다.
원인 : 관절염, 관절외상 등
물리치료등 운동요법으로 완화시킨다.( 한방- 침등 )
34. 피부 이식술 하는 경우
①수상시 피부가 떨어져 나간 것
②수상후 피부가 괴사되어 썩은 것(박리창, 좌멸창)
③화농되어 피부가 벌어진 것.
35. 골절
뼈가 부러짐 즉, 외력이 뼈의 저항력을 초과하였을 때의 결합 상태가 단절되는 외상성 골절과 뼈의 병적 변화가 주 요인이 되는 자연골절의 두가지로 분류.
36. 선상골절
뼈가 선 모양으로 금이 간 것
37. 분쇄골절
뼈가 여러조각으로 부서진 것. 즉, 관절면이 3개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38. 함몰골절
뼈가 부러져서 주저 앉은 경우이며 한 예로 머리뼈가 부러지면서 쑥 들어간 것.
39. 개방성 골절
뼈가 부러지고 살이 찢어져서 뼈가 공기에 노출이 되었을 때이며 감염의 위험성이 크고 연부조직 손상이 비교적 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40. 전위골절
뼈가 부러져서 비틀어진 경우
41. 절편골절(박편골절, 박리골절)
뼈의 한쪽 끝이 떨어져 나갔다는 뜻
42. 과부골절
각 관절마다 옆으로 불쑥 나온 부위가 과부이며 안쪽에 있으면 내과, 바깥쪽에 있으면 외과라고 한다. 그러므로 어느 뼈의 안팎을 정확히 표시해 주어야 한다.
43. 완전골절과 불완전 골절
완전골절 - 뼈가 부러져 떨어져 있는 경우
불완전골절 - 뼈가 부러졌으나 한쪽의 피질은 붙어 있는 경우
44. 복잡골절
전문용어로 Compound Fx는 개방성 골절을 말하며 분쇄성 골절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하지만 복잡골절로 오인할 경우가 많으며 복잡골절이란 용어는 잘 사용하지 아니한다.
45. 굴곡골절 및 신전골절
굴곡골절-뼈가 부러져서 안쪽으로 구부러 졌을 때
신전골절-뼈가 부러져서 너무 펴진 상태를 말하며 병명에 쓰이는 말은 아니다.
46. 가관절
관절이 아닌 부위에 관절이 형성된 것(관절부의 세균 감염 등에 의하여 골절부위가 동성을 남기는 상태)
47. 좌상 증후군
광범위한 외상성 근육손상 또는 지혈대의 장시간 착용후 급격한 속상태가 발생함을 말한다.
48. 지주막하 출혈
지주막과 연막유과 사이의 지주막 하강에 일어나는 출혈이며 이때 심하고 갑작스런 두통과 구토가 일어나고 의식불명이 된다.
49. 무혈성 괴사
골절 또는 탈구로 혈류가 차단되어 해당 혈관 지배하에 있는 부분이 괴사된는 현상을 말한다.
50. 관절
뼈와 뼈가 서로 맞닿은 가동성의 연결부이며 관절면, 관절낭, 관절강 및 특수 장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통 한쪽은 n이고 다른쪽이 U양이나 그 모양의 차이에 따라 여러 가지로 구별됨.
51. 관절혈종
관절부에 상처를 입어 관절강안에 혈액이 고이는 병
52. 관절 고정술
병의 진행을 막고 동통을 감소시키며 관절의 안전성을 유지시킬 목적으로 관절을 이루는 상하의 골을 유합시켜 관절의 운동을 없애는 수술
53. 관절 성형술
강직된 관절을 움직이게 하고 동시에 관절의 안전성과 동통을 완화시킬 목적으로 하는 수술
54. 피하기종
피하에 공기같은 것의 기체가 들어가서 종기같이 된 상태
55. 분뇨실금
대소변을 참지 못하고 쌈
56. 알력음
수레바퀴의 삐걱거림과 같은 소리(탈구된 상태의 마찰음 또는 골절로 인한 양단골의 마찰음)
57. 근육계
동물의 근육, 세포 근육조직 및 운동에 작용하는 기관
58. 골격계
척추 동물의 몸체의 지주가 되며 몸을 지탱 또는 보호하고 근육의 부착부위가 되는 경골 연골 또는 이들이 결합체로 된 조직
59. 니상
진흙 덩어리와 같은 모양
60. 피하일혈
피하의 혈관의 터져 살가죽 밑에서 피가 나오는 것을 말하며 심한 타박으로 일어난다.
61. 합병증
한가지 질환에 관련하여 일어나는 다른 질환
62. 병발증
두가지 이상의 상해가 동시에 발생하는 것
63. 감염
병원체가 몸안에 들어오는 것을 말하며 감염의 경로에 따라 공기감염(결핵, 폐렴), 구강감염(티푸스, 이질등), 접촉감염(피부병)등이 있다.
64. 진구성병
자기가 가지고 있는 오래된 병
65. 부전마비
불완전한 마비 즉, 기관의 기능이 상실되지는 아니하고 약화된 상태의 마비
66. 보존요법
수술을 하지 아니하고 치료하는 법
67. 도수정복
뼈가 완전히 여러 갈래로 부서지면 수술적으로 뼈를 맞추기가 어렵게 되므로 손으로 고정하는 것이며 이때 뼈가 완전하게 제 위치에 없기 때문에 관절운동에 제한이 심하므로 물리치료을 일찍 시행 하여야 한다.
68. 연하곤란
입속에 있는 음식 덩어리를 위장으로 보내는 작용이 잘 안되는 것
69. 저작장애
음식물을 십는 기능에 장애가 있는 것
70. 골편
뼈의 부스러진 조각
71. 관혈적 수술
메스(수술 및 해부시 사용되는 칼)를 써서 피부 근육 조직 등을 절개하여 피를 흘려가며 하는 수술
72. 개복수술
복강내에 있는 가관의 수술 또는 복강내의 이물 제거를 위하여 복벽을 갈라내는 수술
73. 배뇨통
배뇨할 때 일어나는 아픔(요도나 방광의 염증이 일을 때)
74. 골반
구간과 하지를 연결하고 있는 깔때기 모양이 뼈이며 좌우의 관골과 천골 미저골의 세부분으로 이루어 졌으며 그 속에 성기, 분비기, 소화기 등이 들어 있으며 높이는 남자가 높으나 폭은 여자가 더 넓음.
75. 척추분리증
척추가 상관절 돌기와 하관절 돌기 사이에서 분리되어 전부와 후부로 나누어진 상태. 즉, 요통의 원인이 된다. 교통사고의 외상과는 상관없는 것으로 판단한다.
76. 추간판(추가연골)
서로 이웃하는 척추골의 추체 사이에 있는 편평한 판상의 연골이며 가장 자리는 단단한 섬유성으로 이루어진 섬유륜이 있으며 중심부는 부드러운 수핵으로 되어 있는데 척추운동은 이 연골의 탄력성에 의존하는 것임. 또 이것은 척추 사이에서 완충기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것이 후방으로 탈출되면 추간 연골 헤르니아를 일으킴. (추간원판, 추간판, 디스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기운 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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